돈바스 취재 프랑스 기자 사망…”피란민과 함께 버스 올라”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격전지에서 피란 행렬을 취재하던 프랑스 기자가 사망했습니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30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루한스크 세베로도네츠크 지역에서 피란민을 취재하던 프랑스 언론인 프레더릭 르클레르 임호프가 사망했으며, 피란 작전도 러시아의 공격 직후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포탄의 날카로운 파편이 차량을 관통해 그의 목에 치명상을 입혔다고 하이다이 주지사는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임호프의 기자증에 따르면 그는 프랑스 방송 BFM-TV 소속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임호프가 2월 24일 러시아 침공 후 살해된 32번째 언론인이라고 밝혔는데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임호프는 전쟁의 진상을 보여주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있었다”며 “그는 러시아의 포격을 피해 탈출하는 피란민과 함께 버스에 올랐으며 치명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이혜란
영상 : 로이터·Kadyrov_95 텔레그램
#연합뉴스 #프랑스기자 #우크라이나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