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포격 4분의 1로 급감”…미사일 고갈에 탄약까지 부족?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1개월째로 접어드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포격이 가장 치열했을 때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CNN이 미국과 우크라이나 관계자의 말을 빌려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국 관계자들은 아직 명확한 설명을 내놓거나 단일 원인을 지목하지 않고 있는데요.
다만 러시아가 탄약 부족에 포탄 사용 할당량을 정했거나, 우크라이나의 방어가 성공하며 전술을 재검토하고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옵니다.
CNN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포격은 하루 평균 2만발에서 5천발 수준으로 줄어들었는데요. 우크라이나 측은 6만발에서 2만발 선으로 감소했다는 추산을 내놨습니다.
러시아는 전황이 불리해지며 방어를 강화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는 루한스크주 북부나 자포리자주에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있을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국방부는 분석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만약 자포리자에서 우크라이나가 주요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성공한다면, 러시아의 로스토프 지역과 크림 반도를 육로로 잇겠다는 러시아 측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상당한 제약이 생기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이금주]
[영상: 로이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Azovsouth 트위터·@lugeration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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