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루마니아 코앞 항구 폭격…나토와 직접충돌 우려 커지나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루마니아 코앞의 다뉴브강 항구를 공격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직접 충돌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날 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와 강 하나를 사이에 둔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레니 마을 다뉴브강 항구 곡물 창고에 드론 공습을 가했는데요.
흑해 수출의 대체 경로를 겨냥한 것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나토 동맹국 영토에 가장 근접한 공격이었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군사행정 당국은 다뉴브강 공격이 장장 4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7명이 다쳤다고 밝혔는데요.
다뉴브강은 러시아가 지난 17일 흑해곡물협정 참여를 중단하고 주요 항구 도시인 오데사에 대대적인 공습을 이어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지현
영상: 로이터·AFP·구글 어스·뉴욕타임즈 홈페이지·트위터 @Mahmood88239370·@d00m777·안겔 틀버르·텔레그램 바그너그룹·@Dambiev·나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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