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차림으로 침대에…벨라루스 캠프 프리고진 추정 사진 충격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무장 반란 실패 이후 행적이 묘연했던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의 야전 텐트에서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4일(현지시간)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고 “러시아 매체가 벨라루스 내 프리고진의 최근 모습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프리고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속옷 차림으로 텐트 내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다만 사진이 언제 촬영됐는지, 실제로 벨라루스에서 촬영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날 벨라루스 국방부는 바그너 그룹이 벨라루스에서 장병들을 교육하고 있다며 훈련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훈련 장소는 수도 민스크에서 동남쪽으로 90㎞가량 떨어진 소도시 아시포비치 인근 군사 지역입니다.
반란에 실패한 프리고진은 지난달 27일 벨라루스로 들어왔다가 같은 달 29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크렘린궁에서 면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근 러시아 매체들은 프리고진이 여러 개의 가발과 옷을 입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한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바그너 그룹으로부터 탱크 수백 대, 탄약 2천500t을 포함한 무기 수천t을 넘겨받았다며, 사실상 바그너의 무장해제 사실을 알렸습니다.

제작 : 진혜숙 류정은
영상 : 로이터 트위터 @Gerashchenko_en @OAlexander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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