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외무, 반격 지지부진 비판에 “입 다물고 와서 싸워보라”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예상보다 더딘 반격 작전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입을 다물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스페인 톨레도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외교장관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격 작전의 더딘 속도를 비판하는 것은 매일 1㎞씩 우크라이나 땅을 해방하며 전진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우크라이나 군인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는데요.
이어 “모든 비판자에게 입을 다물고, 우크라이나로 와서 단 1㎠의 땅이라도 직접 해방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도 CNN에 우크라이나 지휘관들이 의심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은 계속해서 기대를 뛰어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조언하고 돕고 지지하는 것이고, 결정을 내리는 것은 우크라이나인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로이터·AFP·뉴욕타임스 홈페이지·미 국방부 영상정보 배포시스템·페이스북 우크라이나 국군 지상군·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트위터 @DevanaUk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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