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지뢰탐지견에 국가훈장…젤렌스키 앞에 서자 꼬리가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지뢰탐지견 파트론이 국가 훈장을 받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8일(현지시간) 파트론이 키이우를 방문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훈장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살배기 잭 러셀 테리어인 파트론은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에서 지뢰탐지견으로 활동 중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훈장 수여식에서 파트론의 헌신적인 봉사를 칭찬했고, 파트론은 꼬리를 흔들고 큰 소리로 짖으며 응답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파트론은 군경용 전투복을 입고 곳곳을 누비며 잔해 속에 숨겨진 폭발물과 부비트랩을 찾아내 사람들을 폭발로부터 지켜내는 우크라이나의 지뢰탐지견 가운데 한 마리입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러시아 군인들은 후퇴하면서 국제법에 의해 금지된 부비트랩을 식량 시설, 민영주택, 시신에까지 설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지뢰탐지에 투입된 파트론은 지금까지 수백 개의 폭발물을 찾아내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작은 몸으로 전장을 누비는 파트론의 활약상은 개전 초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고, 지금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작 : 진혜숙·변혜정]
[영상 : 로이터·@StratcomCentre·@raging545·@Ukraine_her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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