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반란사태 후 첫 지역 행보…왜 하필 이곳?
(서울=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최남단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러시아 국영TV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남서부 다게스탄 공화국 도시 데르벤트를 방문한 모습을 방송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민들을 만나 악수하고 함께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또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인 주마 모스크도 방문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약 2천㎞ 떨어진 데르벤트는 유서 깊은 역사도시로,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입니다.
전략적 가치가 높아 페르시아·아랍·몽골 등이 번갈아 점령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역사적 특성을 반영하듯 인종 구성도 다양해 오히려 러시아인이 소수 민족입니다.
이번 방문의 명분은 관광 촉진이지만 푸틴 대통령이 최근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 이후 본격적인 통합 행보에 나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제작 : 공병설·한성은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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