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빠진 G20 화상 참석한 젤렌스키 “미중 경고 대상 누구냐면”
(서울=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 위협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한 것은 중요합니다. 누구를 겨냥한 경고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제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군용 티셔츠 차림이었습니다.
그는 이어 러시아가 핵무기로 위협하고 있다며 “핵무기 협박에는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젓 대면 회담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러시아의 핵 사용 위협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핵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고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데 동의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이나 그 위협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금이 러시아의 전쟁을 끝내야 할 때”라며 “어떤 식으로는 러시아와 러시아군을 지지하는 세력은 국제사회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G20에 참석할 경우 자신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푸틴 대통령이 회의에 불참하자 회의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제작 : 진혜숙·변혜정]
[영상 : 로이터·연합뉴스TV·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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