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이는 러軍…점령지 관료가 국방장관에 자살 마땅 공개발언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합병한 이후에도 속절없이 패배를 거듭하자 점령지 친러시아 관료가 러시아 국방장관을 상대로 자살이 마땅하다는 취지의 극언을 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 그룹이 제기한 군 지휘부에 대한 비판이 계속해서 확산하는 양상인데요.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헤르손주 친러시아 점령지 행정부 부수반인 키릴 스트레무소프는 온라인에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정말 많은 사람이 내가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든 국방장관이었다면 장교로서 스스로에게 총을 쐈을 것이라고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그러나 장교라는 단어는 많은 이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지 않나”라고 조롱했는데요.
러시아 국방장관은 2012년 임명된 세르게이 쇼이구로, 푸틴 대통령과는 자주 함께 휴가를 보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이혜란
영상 : 로이터·@Gerashchenko_en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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