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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튀르키예로 파견되었던 해외긴급구호대 1진이 8명의 소중한 생존자를 구출하고 2월 18일(토) 7시에 서울공항으로 복귀하였습니다. 특전사(43명)/의무사(6명) 장병, 외교부·소방청·한국국제협력단 인원으로 구성된 1진 대원들은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 공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를 타고 급파했습니다. 역대 해외 재난지원 파견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8일 튀르키예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