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품으로, 봉환행사 그 이후 | 대한민국 국방부
태극기에 싸인 채 고국으로 돌아온 147구의 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7위의 유가족들,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70년 만에 사랑하는 가족의 흔적을 찾은 유가족들은 먼저 떠난 이에 대한 그리움, 두 번 다시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가득한 사연은 털어놓으며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한마디라고 하고 가지… 집에 왔을 때…” – 故 김정용 일병의 여동생 김민자님 – “지금 70년이나 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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