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의 동맹국 벨라루스에 양국 연합군 결성을 위한 러시아군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연합 지역군 소속 러시아군을 태운 첫 열차가 벨라루스에 도착했으며 모두 도착하기까지는 며칠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가 연합군으로 파견할 군대 규모는 9천명 이하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공군 전력도 벨라루스와 연합군에 가세하고 있는데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 10일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양국 연합 지역군 활동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벨라루스군이 전투태세 점검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으며, 지난 14일에는 대테러 작전체제를 선포하는 등 전투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와의 연합 지역군이 국경 방어 목적이라고 강조하는 반면 우크라이나 등 서방에서는 벨라루스가 러시아의 요청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에 가세하려 준비 중이라는 관측도 끊이지 않습니다.
벨라루스는 지난 2월 말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에서 자국 내 군사기지를 제공하는 등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데요.
전쟁 초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진격한 러시아군도 벨라루스에서 출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금주]
[영상: 로이터·벨라루스 국방부,러시아 국방부 유튜브·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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