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러시아가 연일 서방을 향해 핵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실제로 핵 버튼을 누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전승절 기념일(5월 9일)을 앞두고 진행된 공군 퍼레이드 리허설에서는 일명 심판의 날 항공기라 일컬어지는 공중 지휘통제기 일류신(IL)-80이 등장했습니다.
IL-80은 핵전쟁이 발생해 지상 지휘통제센터가 파괴됐을 때 푸틴 대통령 등 군 수뇌부들이 공중에서 전쟁을 지휘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승절 퍼레이드 리허설에 IL-80이 등장한 것이 과시용일 수 있지만 푸틴 대통령이 고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실제로 핵을 사용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문제 전문가인 스티븐 월트 하버드대 교수는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바이든은 푸틴의 핵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푸틴은 자신이 했던 위협을 실제로 이행한 전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안창주
영상: 로이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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