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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차·장갑차 대폭 보강…미·독·폴 잇단 지원 / 연합뉴스 (Yonhapnews)

우크라, 전차·장갑차 대폭 보강…미·독·폴 잇단 지원 / 연합뉴스 (Yonhapnews)우크라, 전차·장갑차 대폭 보강…미·독·폴 잇단 지원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에 따르면 미군의 에이브럼스 전차와 브래들리 장갑차 등 군용차량이 대거 유럽에 도착했습니다.

군용차량 이송작전을 총괄하는 로버트 켈럼 미군 대령은 “네덜란드 블리싱엔항으로 미 전차 등 군용차량 1천250대가 도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착한 군용차량 중에는 에이브럼스 전차와 브래들리 장갑차가 포함됐습니다.

브래들리 장갑차는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되고 에이브럼스 전차 등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부전선에 배치됩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는 이날 독일 주력 레오파드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는 폴란드의 계획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베크 부총리는 베를린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독일은 다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이는 독일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와는 별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에 자국이 보유한 레오파드 전차 14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차 제조사가 독일 회사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서는 독일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독일은 최근 오랜 망설임 끝에 우크라이나에 마더 장갑차를 공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레오파드 전차는 공급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제작 : 공병설·정다운]
[영상 : 로이터·폴란드 국방부 유튜브·미 국방부 유튜브·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

#연합뉴스 #전차 #우크라이나 #폴란드 #독일 #레오파드 #에이브럼스 #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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