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도 키이우에 러시아 미사일이 빗발친 10일(현지시간) 대통령 집무실 인근 야외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1분 26초 분량의 젤렌스키 대통령 연설 영상을 배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격이 시작된 이날 아침 집무실 근처의 한 넓은 광장으로 나와 트레이드 마크인 국방색 티셔츠를 입고 셀프 카메라로 연설을 직접 녹화했습니다.
그는 “힘든 아침이다. 우리는 테러리스트를 상대하고 있다”며 키이우 등 12개 지역이 공격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러시아의 이날 미사일 공격은 사람들이 출근을 시작하는 월요일 러시아워에 감행됐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인이다. 우리는 서로를 돕고, 우리 자신을 믿는다. 우리는 파괴된 모든 것을 복구한다”면서 “이제 정전이 있을 수 있지만, 승리에 대한 우리 자신감의 단절은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적들은 우리가 두려워하기를, 사람들이 달아나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전진뿐이다. 우리는 이것을 전장에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작 : 공병설·변혜정]
[영상 : 로이터·젤렌스키 대통령 페이스북·트위터@lesiavasylenko·@Gerashchenko_en·@echoma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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