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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암살위험 느꼈다…”전용기에 갖은 방어장비·생존전술” / 연합뉴스 (Yonhapnews)

프리고진 암살위험 느꼈다…"전용기에 갖은 방어장비·생존전술" / 연합뉴스 (Yonhapnews)프리고진 암살위험 느꼈다…”전용기에 갖은 방어장비·생존전술”

(서울=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도전하는 무장 반란을 시도한 지 두 달 만에 의문의 비행기 추락으로 숨진 러시아 바그너 용병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생전에 그런 방식의 암살 위험을 느끼고 치밀한 대비 조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현지시간) 항공기 추적 서비스인 플라이트레이더24가 제공한 2020년 이후 프리고진의 비행 기록을 분석해 이같이 전했는데요.

신문은 프리고진이 제트기 추락 사고로 숨지기 오래전부터 이미 항공기가 자신의 암살을 위한 무대가 될 수 있다고 의심하면서 전용기에 각종 방어 장비를 설치하고 비행경로 추적을 따돌리기 위한 조치들을 취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프리고진이 자주 이용한 전용기는 브라질산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제트기였습니다.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섬나라 세이셸에 본사를 둔 프리고진 연계 회사가 2018년 아일랜드해 브리튼 제도에 속한 영국 왕실령 맨섬에 등록된 회사로부터 이 제트기를 인수한 뒤 항공기 등록지와 관할지는 여러 차례 변경됐는데요.

제트기에는 외부 추적을 감지할 수 있는 장비, 전자 차단 스마트창 등의 보안장치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지현
영상: 로이터·AFP·구글 어스·유튜브 Skyships Eng·러시아 국방부·나발니·페이스북 The Military Watch·Flightradar24·텔레그램 @sekretarprigozhina·SOTA·예브게니 프리고진·바그너그룹·WSJ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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