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이 28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중부·남부 지역의 여러 도시를 미사일로 공격,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키이우와 중부 드니프로, 크레멘추크, 폴타바, 남부 미콜라이우 등 전국 각지 주요 도시가 20발 이상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폭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대공 시스템을 작동해 키이우 상공에서 순항 미사일 11개와 무인 항공기(드론) 2개를 요격했다고 키이우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중부 우만에서는 9층 아파트가 미사일 2개의 공격을 받아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보리스 필라토프 드니프로 시장은 이날 공습으로 31세 여성과 2세 딸 등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날 공습은 우크라이나가 조만간 봄철 대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어났는데요.
한편 미국 CNN 방송은 2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러시아군이 크림반도 북부의 핵심 기지에서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에 앞선 방어 작전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송지연
영상: 로이터·키이우 시당국 텔레그램·@dnepr_operativ 텔레그램·@maxibandits7 트위터·@revishvilig 트위터·@doctereshchenko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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