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란이 러시아에 교관을 파견해 이란제 드론 사용법을 직접 훈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18일(현지시간) 전·현직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 소속 교관들이 크림반도에 파견돼 러시아군을 상대로 드론 조종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초 드론 훈련은 러시아가 이란에 인력을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지만, 이란제 드론이 조종 실수와 기계적인 문제 등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자 이란이 교관을 크림반도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겁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수세에 몰리자 수도 키이우 등에서 전력 시설과 민간 목표물을 상대로 자폭 드론을 사용한 공격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외신은 이란이 러시아에 제공한 드론이 샤헤드-136과 모하제르-6 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 중앙정보국(CIA)에서 일했던 믹 멀로이는 “드론 공급과 훈련 교관 파견으로 이란은 민간인을 살상해온 작전에 직접 개입한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란은 드론 판매설 자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제작 : 진혜숙·한성은
영상 : 로이터·pres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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