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속에 러시아가 이란에서 무기를 확보하려고 한다는 미국 정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AP통신, CNN방송에 따르면 제이크 셜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할 미사일 탑재 드론(무인기)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한 달간 최소 두 차례 이란을 방문했다고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수도 테헤란 남쪽 카샨 비행장에서 UAV로 알려진 샤헤드-191, 샤헤드-129 드론을 러시아 정부 대표단에 소개하는 발표회를 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러시아가 관심을 두는 이들 이란제 드론은 지상 표적에 정밀한 타격을 할 수 있도록 유도 기능을 갖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란 정부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UAV를 포함해 수백대의 UAV를 러시아에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에는 처음으로 M270 다연장 로켓 시스템이 도착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가람]
[영상: 로이터·IMA Media 유튜브 · @AndriyYermak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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