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러시아 공군, 최소 지난해 6월부터 SU-57 펠론을 대 우크라이나 작전에 투입해 임무 수행 중.”
영국 국방부가 러시아의 차세대 스텔스기 수호이(SU)-57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돼 온 것이 확실시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국방정보국(DI) 일일 보고서에서입니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달 25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공개하고 “최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은 SU-57 5대가 러시아 남부 아흐투빈스크 공군 기지에 주기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곳은 SU-57 기지로는 유일하게 알려진 곳인 만큼 이 기체들이 우크라이나 작전에 투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흉악범(FELON)이라는 별명을 가진 SU-57은 러시아가 자랑하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미국 공군의 F-22 랩터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기종입니다.
러시아 측은 이 전투기가 레이더에 거의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췄으며, 다양한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고 선전해 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SU-57이 추락할 경우 발생할 (성능 관련) 평판 훼손과 민감 기술 노출 등 위험을 피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SU-57이 적극적으로 운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작 : 진혜숙·김현주
영상 : 로이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 시스템·영국 국방부 트위터·@RespectIsVital 트위터·zradaxxll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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