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란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공격용 드론 등 무기를 판매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1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보에 따르면 이란 정부가 러시아에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수백 대의 무인항공기(UAV) 등을 러시아에 이른 시일 안에 제공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란이 러시아에 이들 무기를 넘겼는지 자체는 불투명하다면서도 러시아군이 이들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르면 이달 중 이란이 관련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는 첩보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은 이 같은 무기를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한 예멘의 후티 반군에도 제공했다고 설리번 보좌관은 덧붙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로이터·유튜브 IMA Media·트위터 @ferozw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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