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침공 9개월째인 현재 러시아에는 얼마나 많은 미사일이 남아있을까.
13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자국이 장거리 미사일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무기 공장도 계속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또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회의를 열어 무기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외부의 시각은 좀 다릅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크림대교 폭발 이후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공격에서 S-300 지대공 미사일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S-300은 옛 소련에서 처음 생산된 무기로 현재도 러시아군이 현재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위력과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안 윌리엄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연구원은 이런 미사일을 실제 전쟁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러시아 내부에서 성능이 더 뛰어난 미사일이 고갈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첨단 무기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 정부도 러시아가 무기를 소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주요 타깃을 겨냥해 최후의 한방을 날릴 때 쓰려고 장거리 첨단 무기를 비축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제작 : 김해연·정다운]
[영상 : 로이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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