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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전사했길래…러, 최후의 수단 여성모병 카드 만지작 / 연합뉴스 (Yonhapnews)

얼마나 전사했길래…러, 최후의 수단 '여성모병' 카드 만지작 / 연합뉴스 (Yonhapnews)얼마나 전사했길래…러, 최후의 수단 여성모병 카드 만지작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가 최후의 수단이라던 여성 모병을 만지작거리는 모양새입니다.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스를 인용, 러시아 벨고로드주에서 여성으로 수비대 병력을 충원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러시아 국영 방송사들은 최근 벨고로드주에서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부대가 군사훈련을 받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방영했습니다.

프로그램 내 일부 영상에는 여성 교사와 사서들이 소총을 발사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작년 가을 여성을 징병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으며, 당시 러시아 국가두마(하원)에선 “여성 징병은 최후의 수단”이라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도 비록 벨고로드주에 한정된 것일지언정 여성으로 병력을 충원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건 러시아가 당초 단기전을 상정했던 우크라이나 전쟁이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총력전으로 흐르는 양상 때문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올해 3월 기준으로 러시아군 소속 여군 3만9천명 중 1천100명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복무 중이라고 밝혔는데, 러시아군 전체 규모가 115만명에 이른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군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 셈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로이터·유튜브 로시야1·러시아 국방부·텔레그램 TOF_VMF·boris_rozhin·ab3army·트위터 @eijeminions·@TheTrueBard·뉴스위크 홈페이지·뉴솔다트 사이트

#연합뉴스 #러시아 #여성모병 #벨고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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