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적이 이 드론을 발견하면 기도할 시간조차 없을 겁니다. 탱크 아래로 들어가 폭발하면 포탑까지 날릴 수 있을 만큼 위력적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지뢰를 장착하면 러시아군의 탱크를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른바 지상 드론, 무인지상차량(UGV)입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가 공개한 영상에는 대전차 지뢰를 장착한 지상 드론이 목표물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지상 드론은 자폭 드론처럼 목표지점까지 움직인 뒤 폭탄을 투하하거나 스스로 터져 적을 공격합니다.
다소 어설퍼 보이지만 탱크 아래로 들어가 폭발하면 포탑까지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위력적이라는 게 제작자의 설명입니다.
최대 10km를 이동할 수 있고, 대형 모델의 경우 20mm 기관포 탑재도 가능합니다.
최대 장점은 가격. 소형 모델 일부는 우리 돈 100만원 정도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가 UGV를 얼마나 보유하고, 어떻게 운용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작자는 대반격 후 지상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제작 : 진혜숙·박종혁
영상 : 로이터·@RALee85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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