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미국 최고위급 안보 수뇌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최측근과 비밀리에 연쇄 회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의 여러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입니다.
신문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최근 몇 달간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서기와 접촉했습니다.
우샤코프는 미국 당국자들 사이에 푸틴 대통령에 대한 전달자로 알려졌으며, 파트루셰프 서기는 설리번 보좌관의 러시아 정부 측 상대방입니다.
회담 목적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나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해 확전을 막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극도로 경색된 양국 간 소통 창구를 열어두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같은 접촉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방안을 논의하려는 것은 아니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백악관과 크렘린궁 모두 관련 언급을 내놓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회담 날짜나 통화 횟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백악관 참모 중에서도 러시아와 통신선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인사로 알려졌습니다.
[제작 : 진혜숙·김가람]
[영상 : 로이터·WSJ 홈페이지]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푸틴 #바이든 #비밀회담설 #제이크설리번 #핵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